친구가 가지고 있는 KSR인데 이녀석 특징은 한번도 국내 중고거래 시장에 나온적이 없는 물건입니다.

 

주인 막 바뀌면서 막탔던게 아니라 이런 분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관심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단기통 작은 모델은 싫어합니다 .  제가 키가 많이 크기 때문에 이런거 타면  흉하게 보입니다.

 

작은 녀석의 파워는 대단하긴 대단한데 예전에 이거 문제 없었을때 타봤었는데 파워가 장난 아니게 강하더군여 배기량도 낮은 녀석이

 

그런데 그때 출력이 사실상 안나오는 정도였습니다 이전에 타케가와 클러치킷 장착하면서

 

클러치 스프링에 대한 부분에 잘못 달아놨기 때문이었습니다. 

 

(타케가와 파츠 특성상 원래 몇개 빠지거나 위치 선별이 따로있음)

 

 

 

참.. 으로 가볍습니다 엔진 한손으로 받아서 내려지더군여 고배기량 모터사이클 정비성과 또다른맛 입니다

불편한거도 없고 정말 가벼워서 너무 편하더군여 평소에 정비한번 한대 하고나면 정말 심하게 지치는데 이녀석은 그냥 쉽네여

 

 

 

원래 클러치가 없는 기종인데 클러치 파츠가 장착된 엔진입니다 .

 

현재 이 엔진 내부의 문제는 전혀 없는데 애매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1차적으로 오일 드레인 볼트 오버토크로 인해 나사산이 손상을 받았으며 2차 적으로  알미늄 블럭을 덧대어 드레인 볼트를 만드는 작업이 되어있는 엔진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해본사람은 이게 될거라 생각하고 했겠죠. 안될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모든 알미늄합금 엔진은 용접을 하게되면 금속 끌어당김 현상 때문에

 

접합면에 변형이 옵니다  용접을 많이 해놔서 그런지 0.5mm 가 통과 될정도로 크게 벌어져버렸습니다.

 

 

 

 

원래 상태로 다시 돌리기 위해 아는분에게 수리 위탁했습니다.

 

 

 

 

 

 

O/H 기본은 세척이죠. 너무 간단해서 좋네여 복잡한거도 없고. 포크가 특성이 있는데 처럼 오버홀 하는 사람은 해맬수있는 부분이 있겠다 싶겠군여

예전에 제가 KLX450 오프로드차량 포크 O/H 해본적 있는데 방식은 다르지만 느낌은 비슷합니다.

 

 

 

 

세척할때 알았지만 슬라이더 이너 가이드 부싱 아우터 슬라이드 부싱 둘다 마모가 많더군여 마모대비 이너튜브 흠 하나 없는건 다행입니다.

 

두개다 신품 새거 주문하니 6만원하네여 ㅜㅜ 포크 O/H 작업   오일+리데나+부싱 다하니 10만원 넘네여  물론 샵들은 리데나만 교체해야 손님에게

 

싸게 해주는거 같으니 잘 교체안하는데  어차피 팔아먹는 바이크 그냥 막하는 사람들 많은데 전 찝찝해서 그렇게 못하겠더군여 원리 원칙적인 교체 했습니다.

 

포크 오일 196ml -+  200정확하게 넣었는데 이 포크 특성이 10W 점도 이상 오일을 210ml 넣으면 무조건 터지는 걸로 유명하더군여 일본에서도

 

절때 포크 딱딱하게 만든다고 10W 이상은 넣지 말라고 하더군여 포크 특성상 어쩔수 없다 하길래 그냥 규정치 그대로 오버홀 했습니다

 

 

 

드레인 볼트 문제의 곳 작업 완료되었으며 이쯤에서 엔진작업 되는 동안  스티어링 베어링 교체했었는데 폰으로 사진을 찍었던거 같은데 없네여;;?

 

 

 

시동 걸고나서 보니 밸브 소리가 미세하게 올라오길래 간극을 봤는데 겁나게 쉽네여 정말 뭐 일이 없네여 ;; 작업 자세도 용이한 위치에 노출되어있고

 

0.05mm 규정치 간극 보고 나니 엔진 겁나게 조용하네여. 시동도 원빵으로 무조건 걸리고 참 편해여

 

 

 

 

 

 

 

 

 

머플러 라인 떄문에 리어카울 일부 컷팅하고 배터리 장착하고 ( 배터리 있을때 없을때 차이 많이 나더군여 )

 

제가 키가 좀 큰편이라 도저희 못타겠더군여 저와는 안맞더군여 테스트 주행해보니 빠따 하나는 정말 작살난다 싶네여

 

재미삼아 타기에는 참 좋은거 같은데 큰사람들 하곤 좀 안맞다 싶습니다.

 

 

KSR 참고사항 남기자면

 

KSR 관련해 검색해보면 뭐가 호환된다 이야기 참 많던데 거의다 구라입니다

 

1. VF 리데나 호환된다 = > 아예 안됩니다 이너튜브 내경만 똑같지 외경은 4mm 더 커서 쓸수 없습니다.

2. 케이블류 국산이랑 호환된다  = > 안됩니다 너저분하게 걸치는 수준으로 쓸수있지 제대로 쓸수 없습니다

                                                클러치 케이블은 개짓거리 수준을 하지 않으면 쓸수없고

                                                미터 케이블은 국산꺼 싹다 어설프게 박히는데 문제 많습니다.

3. 포크 딱딱하게 된다 => 해보세여 몇일 안갑니다 저도 오버홀 두번했습니다 그말 믿고

4. 투피스톤 캘리퍼 좋다 => 에이포꺼나 CBR125꺼 쓰는데 글쎄여 디스크 까지 같이 바꿔야합니다 그냥 캘리퍼 바꿀꺼면 하지마세여

5. 벨브간극 연장있어야 한다 => 병신이라해도 연장 없이 됩니다 전용 타벳드라이버 같은거 없어도 단순 수공구로 작업됩니다

 

KSR 이거 제가 왜 정비 했는지 하고 나니까 시간아깝다 싶습니다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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