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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딩 2022. 1. 19. 21:57

모바일 보다는 PC환경에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밸브간극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업계도 문제이긴 합니다

온라인으로 뭔가 얼럴뚱땅 대충 이상한거 쳐보고

그게 정보라 생각하고 뭔가 알아낸듯하게 말하는 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걸 조심해야 합니다.

 

밸브간극? 이 문제가 언제 말이 많은가 ? 당연 콜드 스타트 냉간시동

그중에 제일 추을때 영향이 크죠 항상 날이 추워지면

수많은 모터사이클 관련 카페에 질문이나 이야기 주제로 항상 등장합니다

 

원래 정상적인 압축력이 좋은 엔진 컨디션에서는 겨울철 냉간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가 첫시동은 어려운데 스로틀을 개방해

강제적으로 RPM을 올려서 유지해주면 예열이되면 계속해서

시동문제없고 괜찮다 ?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이 헛소리를 몇년동안 듣는겄인지 질려있습니다

그만큼 압축이 안좋다는건데 내연기관 동작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냥 밸브간극을 규정치에 조정하면됩니다 이게 답입니다.

 

밸브간극에 부정적인 분들이 있기도합니다

그게 경험에서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접한 밸브간극 부정자들경우에 어떤 경우들이 있었냐 하면

 

자신들이 접해본 샵에서 해왓던 행태가 문제인데

정상적인 밸브간극이 아닌 어차피 배기밸브가 물렸으니 그거만 조금 여유두면

된다라는 식으로 상사점이 아닌 영역에서 배기밸브 간격을 멀게 잡아두고

사포&줄 문질러 버리는 짓거리를 하거나 단순하게 두바퀴정도 태핏을 풀어내는

정도 수준의 작업을 한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후속 개짓거리에 큰거 한방 당해본

사람들이 부정적임을 가지게 되더군여.

 

그리고 소수지만 밸브간극 할줄도 모르는 20년경력의 샵에서

간극조정 하는척? 하는거에 당한 사람들도 있긴합니다.

어째보면 이방법에 많이 사람들이 당하기도 하는데 소수가 아닐수도 있겠군여

 

옛날 사람들 상사점 보는거 기준도 없고 플러그 빼내서 드라이버 쑤셔박아넣고

상사점 가늠해 밸브간극 보고 그랬는데 이거만큼 정말 미친짓 없습니다

이게 기술인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절대 기술아닙니다

 

사진은 SYM 계열 엔진인데 뚜껑이 그나마 통으로 되어있으면 편한데 흡배기 단일로 두개로

나눠져있는게 더 귀찮은데 요즘은 인터넷에 보면 카울 분해안하고 옆때기 카울 하나 제거하면

팔하나 잡아넣어서 이걸 30분내로 밸브간극보고 5만원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여

참 좁은 땅에 빨고 자빠진 기술자들 참 많네여

손가락으로 볼트더듬어 손가락이 복스알로 변신하는 기능이 있는 사람도 있는가봐요

 

SYM차량은 밸브간극 1만원이상은 사기입니다 5분이면 가능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대한민국 모터사이클 계열 의식수준 바닥한번 끝가지 만드는게 기여 계속해주세요

 

밸브간극은 완벽한데도 불구하고 시동이 너무 어렵게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높은 적산거리를 보유한 기종의 경우 캠체인이 한칸 넘어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래서 상사점을 상단에서만 보면 안되고 크랭크도 같이봐야 하는데 이게 단순하게

감으로 되는일이 아닙니다. 

 

사진은 NMAX 엔맥스 입니다  PCX가 카울 분해 난이도가 높아서 밸브간극이 어렵다 하는 분들 많은데

엔맥스가 더 손이 더 갑니다. 꼼수 지랄병 안부리고 딱 저정도 분해안하고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밸브간극 안됩니다 특성중에 워터펌프가 헤드에 붙어있어서

이걸 제거해야하는데 냉각수가 빼내야하는 일이 병행됩니다 어째보면 일이 더 많습니다

 

협소하기도 하며 엔맥스 또한 옛날 연식은 캠체인 문제가 있어서 1칸 넘어간 문제가 있을수 있기에

상사점을 제대로 봐야하는 문제로 확실하게 분해안하고는 그저 야매로 하는건

정말 무식한짓입니다 . 인생을 꼼수로 쳐 살아온 인간들이 찾는게 야매 꼼수 이런건데

그런짓을 굳이 자신이 타는 수단에 할필요가 있을까 싶군여

 

 

 

사진은 더뉴 PCX입니다.   

더뉴 PCX가 제조국에서 밸브간극이 좀 좁게 잡혀서 들어온 문제가 있긴했습니다

21년식부터는 2만킬로 쯤되면 밸브간극 문제가 들어나긴 합니다

21년식 부터는 4밸브라서 굳이 환경규제에 문제로인해 좁게 잡을 필요가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많이 하는 기종이 쉽기도합니다. PCX는 결코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귀찮은거겠죠 . 하다못해 PCX가 어렵고 귀찮다면 아예 바이크 관련일을 안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올뉴부터 더뉴까지는 PCX는 밸브간극 쉬운편입니다.

21년식부터는 밸브4개되고 꽤나 깊은데 밸브어저스팅을 해야해서 난이도가 약간 올라갑니다

 

희박하지만 겪은 저도 운이없는건데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은 밸브간극인데 아무리해도 안잡히는 경우인데 부산 지역내에 특성중

저지대 남구 대연동 , 용호동 일때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침수 지역에서 무리한 주행으로

물한방 제대로 먹은 차량의 경우 부식으로 인한 밸브 밀폐력 저하도 있기도 합니다.

 

밸브간극은 정석으로 했을때 기술료는 ? 글세요 어차피 다들

원하는 사람은 저렴한겄을 좋아하겠죠

 

원래 저는 125스쿠터 정비 안하는 사람이었는데 어쩌다 좀했는데 너무 안맞더군여

오히려 저의경우 125 스쿠터가 어려운점이 많았습니다.

 

사람도 ㅄ인데 바이크 상태도 ㅄ인게 태반이라서요

가르쳐 들려고 하고 유튜버 누가 카더라 하던데 라면서 가르쳐 들려고 하는

그런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여 

 

기술자와 의뢰자간에 서로의 존중과 신뢰가 성립되어 서로가 좋은쪽으로 가는걸 바래길 뿐입니다

 

posted by 쵸딩 2022. 1. 19. 13:41

모바일 보다는 PC환경에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야기에 앞서 125엔진은 고도의 기술도 아니고 그냥 어설픈 수준일뿐이며

레고 조립난이도 12세 정도 수준이며 대단한 뭔가가 존재하지 않은 영역입니다

 

125스쿠터 기종들중에 엔진에 대한 질문에서 

엔진은 어떻나요 ?  오래 탈수있냐 ? 물어보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질문 자체가 잘못된겄입니다

 

그럴때마다 대답을 못하겠더군여 ... 

 

왜냐면 어떻는지 저도 모릅니다

 

댁이 타는 스쿠터 엔진이 언제 고장날지 어떻게 관리하며 어떤 성향인지? 

내가 모르는데 어떻냐고 무슨답을 줍니까 ?

약간좀 모자른 사람인가 싶은 사람들이 이런걸 꼭 물어보던데

제가 신이 아닌데 어떻게 알까요 ?

 

요즘 흔한 이야기인데 PCX의 경우 엔진 내구력 엄청좋다 이런 이야기 많습니다

그런데 몇개월간 배달죽어라 하면서 오일교체 절때안하면서 엔진 해먹고

PCX내구력 조같네 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습니다 .

 

내구력이라는건 기본적인 메인터넌스 하는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오일 ? 그거 다 유튭 보니까 조작이고 사기라던데요 하면서

4~5천킬로 뛰어도 된다 주장하던 사람이 가깝게 있었는데

엔진 해먹고 자신탓 안하고 세상탓 하더군여.

 

21년식 PCX만 해도 1만킬로 넘은차량이 1천킬로 주행에 오일 반정도먹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제발 유튭 카더라 이상한 애들 지껄이는거 너무 믿지마세요

실제 경험도 없고 주둥이 어그로 카더라 주워들은거 내뱉으면서

돈이나 쳐벌려고 환장한 등신들이 대다수입니다

 

유튜버들 거의다 전문가인듯 처럼 행새하는거도 큰문제이고 그런거 믿는 분별력 없는

사람도 그수준이지만 그수준에 있는 사람들 조차 전문 정보를 봐서 나도 전문분석가인듯한

늬앙스 뿜어대며 병신력 뿜어대는데 이런애들 많이보는데 그럴때마타 너무 안타깝습니다

구토나올거 같습니다 개나소나다 전문가인거 보면 이바닥이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125스쿠터 엔진을 동남아 생산아닌 일본에서 엄청난 장인정신으로 만들었다해도

배달용으로 4~5천 뛰고 오일갈면 2번째 교체주기전에 엔진 나갑니다

요즘은 롱라이프 오일 이야기 주제가 대세더군여 무슨 종교창설 중인듯 해보이더군여

 

이야기의 원점으로 돌아가서 고장은 왜 나는겄일까요 ? 엔진은 정말 쉽게 고장나는건 아닙니다

엔진 고장의 95%는 오일교체 문제로 발생한다 봅니다.

그런데 자주교체하였고 , 오일심하게 먹는거도 아닌데 왜 엔진에 고장이 날까 ?

저도 의문입니다 . 정말 열심히 해도 어떤이유에서 인지 그렇더라구여

고장은 역시나 뭘해도 고장납니다

 

이 고장이라는거도 특히한건 한사람이 계속 소유한 경우와 중고로 돌고 돌았을대 기준이

확연하게 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진은 NMAX 125 엔맥스 엔진입니다.

유별나게 피스톤 및 실린더 내벽 스크레치 문제의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렇게 발생한 이유는 오일교체를 너무 안해서 발생한겁니다

 

잘모르는 사람들은 기스 생겼는데 엔진에 문제있냐 하는데 그만큼 민감합니다

압축이 이 되어야 하는데 저 스크레치가 큰 문제가 됩니다.

 

 

항상 이게 흔한경우인데 배달이 일상인 스쿠터 치곤 깨끗한거 보는건 어렵습니다

더럽다보니 수리난이도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먹고사는데 바뻐서? 시간이없어서 ?

그렇게 평생 이런스타일로 타면됩니다

어차피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니깐요

 

이건 보이져 125엔진입니다 정말 흔하디 흔한 보이져 문제입니다

SYM의 전성기를 끝내게 만든 문제로 많이 알려진 헤드 변형문제입니다

대중적으로 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는 SYM의 고질병으로 잔고장은 원래좀 있었습니다.

실린더 냉각수 유입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SYM을 떠나게된 부분있는데 불구하고

아직도 SYM이 오래타면 허리가 덜아프다 자세가 편하다는 이유로 충성도높은

사람들이 있어서 국내에 그래도 명맥이 유지되긴 합니다.

사이비 종교랑 같습니다 자세가 편하다 생각하는건 착각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동판 가스켓 터짐

스틸 가스켓 터짐

냉각수 실린더 유입

헤드 나감

이렇게들 말하더군여 같은 말이나 다름없긴 합니다.

 

수리해도 또나간다 ? 그런이야기도 있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또나갑니다

실린더 블록 헤드블록 신품 바꿀 필요없습니다  변형된만큼 면 연마해서 잡으면됩니다

그리고 부속사용이 중요한데 보이져125 가스켓 받아 쓴느 업체마다 어찌된게

다 다르더군여 순정 사용하면됩니다..

 

 

어느경로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보이져 가스켓 125 년식에맞게 주문 해봤는데 3분류가 있더군여 형상이 다다릅니다

진자 짜증났던 경험인데 누구말 믿지말고 부속업자말 카더라 다 빠는소리입니다

그냥 순정 제대로 맞게 사용하면됩니다.

이상한거 쓰고 두번일 여러번 해볼 필요는 없습니다

 

확실히 보이져 엔진수리는 너무 더러워서 할짓이 아닌 수리중하나입니다

 

보이져 125 냉각수 유입으로 인한 헤드문제 수리비용이 얼마인가요 ? 물어보시는 분들 많은데

업체마다 다 다르겠죠.

보통 15만원~20만원 정도 입니다 가스켓이라 해봐야 1만원이고 공임문제인데

 

깔금하게 세척을 병행하는 스타일과 , 문제만 없게 하는 스타일과 차이입니다

저는 그래도 어느정도 깔끔하게 하는 차원에서 15만원 받았습니다.

동일문제 6개월내 발생시 무상수리 정도는 해야 제대로 할줄알며 자신의 기술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노하우가 있다는겁니다

6개월내 재문제 발생시 수리안된다면 그런곳에서 수리 안받는걸 권합니다.

 

 

지역마다 보링집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헤드면 재생하지말고 그냥 숫돌 1000방짜리로 면잡는걸 추천합니다

부산에 금사동 있는 재생집에서 헤드재생도 해봤습니다

0.5mm 오차가 발생하더군여 영감쟁이 돌대가리인가 싶기도하고 진자 빡쳤는데 그냥 숫돌이 최고입니다.

참고로 단기통 저배기량은 숫돌질은 국내에 하는 사람들 많은데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다기통 차량 헤드에 숫돌질은 무리가 있습니다 다 먹히는건 아닙니다.

 

 

또 SYM 보이져 엔진입니다  크랭크 아웃입니다.

크랭크 문제에 더불어 커넥팅 로드까지 휘어서 피스톤이

실런더 블록까지 갈아뭉개버린 경우입니다.

 

PCX나 NMAX경우 이런문제 발생시 수리비용은 그래도 SYM 비교해서 조금 저렴합니다

SYM은 크랭크랑 피스톤 실린더 블록 다 신품을 사면 꽤나 놀라운 비용이 발생합니다

 

어차피 스쿠터 엔진이라 해봐야 이정도 작업을 공임만 15만원에 하는 업체들은 많습니다

말상대해야하는거 귀찮고 그냥 수리만 하고싶어하는 수리만 하는 업체들은

능력이 없는 샵에서 엔진만 위탁받아서 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업계에선

업자위탁수리라 합니다.  보통은 부산에선 이정도 작업은 부속값제외 15만원입니다.

 

125 스쿠터 엔진 수리가 어려운 이유는 더러운겄과 용접지랄 난무가 큰변수로 작용하기에

어렵습니다 차라리 큰차량이 더 쉽습니다.

큰차량에 그런 용접장난질은 확률적으로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125 배달스쿠터 경우 년식좀 되고 계기판좀 돌린짓거리한거 보면

크랭크 연결되는 부속들과 혼연일체로 만들어서

제거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헛짓거리 처리가 어려운겁니다 수리자체는 쉽습니다.

 

수리 난이도라는게 사람마다 기량차이가 있겠지만 단기통 스쿠터는 기본적으로 더러워서 할짓아니고

4기통 고성능 차량의 경우가 더 수리가 더 쉽다고 봅니다

배달로 조져놓은 엔진 한대 하는거보다 CB하는게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