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쵸딩 2022. 12. 25. 20:32

술을 많이 먹고 적은 글이니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로합니다

그리고 오타 수정은 안합니다 저는 글 한번적으면 그뒤 안봅니다.

 

어떤 단어가 있습니다. 보통은 중고매물 판매 설명에 자주 붙습니다

"명차"  이 명차가 한문으로 보면

名 이름날 명을사용해 명차는 아닙니다.

목숨 命 명  또는  , 어두울 冥 명 또는 

嫇 조심할명 , 보통 명심하겠습니다 할때쓰는말 명 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명차? 해외에선 사용하지 않은 말입니다.

 

명차라는 근거는 그 누구도 제시 못합니다.

완성도라는게 모두에게 해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환경에서 명차 기준은

"내가 팔기때문에 명차"

"잔고장 안날테니 걱정하지 말고사"

 

명차는 자신이 소유한 기종에 대해서

부여하듯이 명 이라는걸 본인이 부여를 해야하는겁니다.

 

국내에 제일 심각한 문제가 명차라는 기준은 좋으니까 년식이 오래되어도

돈을 들이지 않고 꿋꿋한 내구력으로 대충 타도 상관없다 라는 인식이 엄청나게 깊습니다

고장이 잘안난다?

잘만들어서 돈덜들어간다?

년식이 있어도 좋다??

 

제가 근 2년간 겪어본 대책없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소모품 교체를 미뤄서 사람하나 죽이는 일을 벌려야

수긍하는 그런사람들을 엄청나게 봐왔습니다.

 

"나는 진자 똑똑하고 머리좋은놈이라 안속는다" 이게 엄청 심합니다

그런사람들이 감당이 안된다 싶으면 꺼내는 말이 "명차"입니다

돈을 안쓰고 그냥 타면된다 ?

되팔이들이 요즘 정말 돈잘버는데 그런애들이 되팔때나 사용하는 말이

명차입니다.

 

제 기준에선 CB1300SF SC54는 엄청나게 좋고 단점 타기종대비 극소부분만 존재하며

정비성부터 시작해 주행에 있어서 정말 괜찮은 기종인데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될수 있을까여 ?

절때 아니죠 .

 

CB1300SF은 일본에서 빅네이키드 극찬 기종입니다

명차아닙니다 극찬기종 또한 정말 몇대없습니다.

 

ZRX1200 구형의 경우 흔들리는 결함있습니다 (신형은 해당없음)

불구하고 현재 전세계에서  폭우속에서 돌타이어 꼽고

절때영역의 정점을 찍는 신이 타는 기종이 ZRX1200입니다.

어째보면 상대적인겁니다. 사람에게 맞는 기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가 여러 장르를 내놓은게 괜히 그렇게 내놓은게 아닙니다

 

명차라는건 없습니다.

 

반대로 해외에선 명차라는 말은 없지만

스트레스가 덜하고 장기간 운행시에 따르는 정비 편의성을

기종마다 두고 이야기 하는게 있습니다.

 

머리가 덜아픈 기종 .. 즉 정비 편의성이 좋으면 좋다 이런건 있습니다.

 

그런데 CB의 경우 국내에서 정비 편의성이 사실 좋은건 아닙니다.

기술적인 부분 ? 노하우가 많은 기술자가 많은가 ?

적긴 적습니다 

 

뭐 CB에 달인 영역에 도달 하신분들이 전국에 몇분 있는데

달인은 공짜로 장사하는거 아닙니다

합리적인 기술료 공임을 받으면서 정비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니다

 

가끔 보면 CB 달인들은 싼값에 쉽게 수리가 될꺼라 착각하는 분들이

정말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

 

꼭 보며 이런 생각 가진게 여기저기 샵들 돌아다니면서 간보기로

시간만 날리고 민폐만 부립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CB400SF의 경우 정말 정비 편의성 깊은 기종입니다

이건 국내에서 잘모르는 사람들이 일본에서 그렇다 하더라? 즉 카더라 합니다

 

일본에서 왜 정비 편의성이 높은 기종인 이유는 꽤나 복잡하다라고 볼수도있습니다

짦게 이야기 하면 혼다의 영업능력의 결과입니다

정비 편의성이 좋다보니 사람이 스트레스를 덜받습니다

반면 ZRX경우 일본 현지에서도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선 KR모터스경우 2022년식 인데도 불구하고 부속이 없어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장기간 수리 대기상태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 현제에서 CB400SF의 부속 수급은 동네 작은 형태의 샵에서도 어지간한건

보유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 엄청난 편의성에 사람이 스트레스를 덜받게되죠

일본의 대표적 이륜차 정비사 양성소 레드바론입니다.

어째보면 4대 메이커 교육이외도 이륜차 정비교육은 정말 많습니다

레드바론 이외에도 이륜차 정비 프로그램 운영은 일본에 많습니다

그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엄청난 머릿수에서 그래도 쫌 정비랍시고 비벼보는 사람이 몇명 나오긴 합니다

병신 5명중에서 멀쩡한 사람1명 나올확율과

정상인 5명 모아보면 미친놈 1명 나오는거랑

똑같습니다. 뭐가 어떻게 되었든

정비 가능 인원 양성이 엄청나게 많이 됩니다.

일본의 모터사이클 산업도 죽고 정비산업도 죽긴해도 인재는 많이 나옵니다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CB400을 원활하게 정비를 할수있는 사람이 많다는겁니다.

일본의경우 요즘 데이터 공유 시스템이라는게 있어서 어떤 복잡한 고장증세에 있어서

그 정보를 공유해 원활하고 빠르게 처리하고자 정보망을 구축을 해놨습니다

거기에 제일 정보가 많은 기종이 NC42 입니다  CB400SF REVO 입니다.

 

하지만 이게 단점인게 너무 정규적인 교육에서 얻는건 원리원칙및 실전 정비에서 일어나는

변수에 대응이 부족한 부작용은 있습니다.

 

즉 난이도가 높은 정비는 계속해서 부실해져가고 있긴합니다만

 

다른관점을 가져서 본다면 이게 좋을수도 있다고 볼수도 있죠

난이도가 높은 고장의 발생이 일어날 확율은 낮기 때문입니다.

 

고난이도 정비라는게 큰 문제로 일본에서 언급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고난이도 또는 노련한 정비사가 줄어드는 문제가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국내와 다른 분위기중 하나인데 국내에선 전자장비가 많이 들어가고 복잡한 전자시스템 메커니즘에

약한 면모를 보이는 정비사가 많은데 일본은 오히려 고령의 기술자들이 신형 바이크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이유는 정비 입문시에 서비스 메뉴얼의 트러블 슈팅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할게 없어서 또는 인생 대충살려고 정규교육만 받아서 정비하는 젊은 정비사들은

수리 기술이 많이 부족합니다.

 

정규교육이 아닌 1:1 기술 전수가 상당히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일본에 수많은 정비 명장들이 있습니다 .  정비 명장들 문제도 있습니다.

인력양성에 딱히 관심이 없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의욕도 없는 문제도 있는데

세상 돌아가는 추세 못따라 간다 ? 그런건 아닙니다.

 

고난이도 정비는 계속해서 줄어들고있는 추세입니다.

상당한 기술 명장들은 인력양성에 그다지 관심이 없긴한데

일본 특유의 배움문화가 좋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도무스 영감님의 경우 제자 양성을 안합니다

사실 이양반 성격이 참 .. 그렇습니다

일본은 왜 이런 문화가 있는지 저는 모르겠군여

한 분야에서 독보적이면 제자 양성에서 교육이 교육이 아니라 사람잡습니다 .

 

 

오래전에 우리나라도 똑같았죠 아직도 그런곳이 있을겁니다

일본은 아직도 이륜차정비에 절때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기술자들의 인재양성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면 대중적인 모델에 제한하여 교육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제한적인 기종들이

정비 편의성이 깊은 모델이 될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CB400SF은 정비 편리성이 좋은 기종입니다.

 

국내는 이러한 정비 편의성이 좋은 기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내 현실정에선 그어떤 기종도 정비편의성은 이루어질수가 없습니다.

정비편의성만 두고 명차라 논한다면 수십년이 지나도 이루어질 단 한대의 기종도 나올수 없다 봅니다

 

즉 타는 사람이 지식의 수준이 높고 자신이 좋아하는 차량과

영혼의 소통을 하면 그게 명차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