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쵸딩 2023. 6. 11. 17:14

저는 제가 쓴글 다시 안봅니다 오타 그런거 확인도 안합니다

그냥 알아서 대충 보세요

 

CB400SF는 구형이고 CB400 VTEC가 브이텍이고 이렇게 아시는분들 많던데

92년식 CB400SF는 레보끝까지 CB400SF입니다.

아직도 서류에 CB400 VTEC 안되어있다고 하거나

REVO 안되어 있다고 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습니다.

그냥 CB400SF 입니다.

 

형식 NC31 NC39 NC42 나눠져있습니다.

 

중고 매물 보는 방법이야 다양합니다

고수들도 많고 고수인척하는 하수도 많고

고수인데 실수해서 못차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진정한 초고수는 엿같은 상황 발생을 대비해서

말이안되는 값에 사는게 진정한 고수인겄이죠

되팔이 양아치들이 어째보면 대단한 고수라 할수도 있겠군여

 

CB에 대해서 제일 웃기는 이야기중에 하나가

"부속은 알리에서 싸게 살수있다"

"국산 기종이랑 호환되는거 많다"

이 두가지 이야기 헛소리입니다

제발 이런거좀 믿지마세요

 

중고 구매할때 엄청난 양의 정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말하고자하는건 요즘 제가 겪는일 중 한부분을 이야기 해봅니다

 

NC31 부속단종이 너무 많아서 예상을 함부러 하면안됩니다

그리고 정말 엄청난 근성이 없는 사람 아니면 함부러 접하는걸

말리고 싶습니다.

 

NC39 애는 진자 애매합니다 가격이 메리트없는 매물이 대부분이고

알고보면 NC39에 가져다 바치는 돈이 레보 사는값입니다.

가끔 엄청난 고가격에 나오는 매물중에 한숨나오는게 대부분이고

어쩌다 이래되었는지 모르겟습니다.

저는 NC39는 추천은 안합니다 아직도 주변에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격대비 얻고자 함이 상당히 떨어지는 기종이고 뭐 사실 꿀매물은

아는 사람끼리 통해서 거래된다 보면됩니다.

 

 

NC42 레보는 딱 한부분에서 애매합니다

희소성? 딱히 이게 가치가 있는 기종도 아닌데 가격이 일딴 정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인들이 왜그런지 관리 정말 안한게 대다수입니다

 

외관에만 신경쓰는게 대부분이고 REVO 매물들중에 무서운 폭탄도 많습니다

ABS 고장난거 정말 많습니다 브레이크액에서 발생되는

침전물이 문제인데 브레이크 패드 교체할때 피스톤 밀어내기전에

피스톤 이물질 정리하고 패드교체및 주기적 브레이크액 관리를 안하다보니

ABS 유닛이 고장납니다. 그런데 레보도 그렇고 650도 그렇고 이상하게

그런데 많더군여 이시기에 나온게 뭐가 문제인지는 알려진 정보는 없습니다

 

57110-MFM-C41 ABS 유닛인데 국내 혼다코리아로 주문이 안됩니다

병행이라서 주문 막아놨습니다.

일본을 통해서 사설업체에 주문을 해야하는데 거의 130만원 합니다.

교체 비용공임도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듭니다.

시트만 들어내서 뚝딱되는게아닙니다

엄청난 대공사입니다.

 

저도 의문인게 후기형 레보들 브레이크액 성분이랑 그 시기에 들어간게

시간이 오래 지나면 결정체같은 굳는걸 만들어내더군여

요즘 신형 차량들 1~2년된겄들도 그런현상이 있습니다 도데체 뭘 이래

안좋은걸 넣는건지 알수가 없네여.

 

대리구매 출장점검으로 가끔식 만나는 레보들마다

어찌된게 ABS동작 임의적으로 10번 작동유도해보면

1번 삑나면 다행이고 5~6번 다 삑납니다

아예 안되는거도 3번만났습니다..

 

BMW 차량처럼 ABS유닛이 재생이 가능하지 않냐 ?

물어 보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안됩니다. 어차피

BMW 차량에서 흔히하는 ABS유닛 재생도 사기입니다

 

레보 ABS유닛 고장이 발생한겄을 어떻게든 수리하겠다고

더 개판만들어놔서 장착불능 상태까지 만든 사람을 만나봤었습니다

 

한국에선 재생이라는 말을 계속 쓰는데 리페어라 보면되는데

그게 안됩니다.

 

레보 조차도 엄청난 큰돈 들어가는 상태가 된게 많습니다.

레보 부속은 국내 혼다코리아에서 주문이 안되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와 병행으로 부속을 구해야하기 때문에 아주아주 스트레스

받을 여지는 큽니다.

 

상당히 조심해야할 부분중 하나입니다.

 

이글을 적는 이유중 하나가 귀찮은거 문의 안받을려고 하는게 큽니다

아마 관점이 다르겠죠 국내 CB에 대해서 조예가 깊으신분들

생각하고 다르겠지만 리어쇽에 대해서 또 이야기 해보자면

 

이렇든 저렇든 CB의 리어쇽 선택에 대해서 시원하게 대답은 없습니다

이거 운이 따르는 선택이 있기 때문이라 그렇습니다.

 

CB 중고매물중에 리어쇽 멀쩡한거 보기 어렵습니다

 

1.그냥탄다.

2.짱깨산 박는다

3.일옥질해서 중고로산다

4.제대로 비싼거 한방에간다

 

1.2번이 대다수죠

 

2번의 선택에서는 아주 기대할게 하나도없으며

아주 높은확율로 개같은 경우를 겪을수도 있습니다

 

CB카페 고인물이 아니시면 모르시겠지만

고인물 회원들은 중국산 리어쇽 부러진 사진을 저로 하여금 감상을 하신분들이

꽤나 많이 계십니다.

 

3번이 애매한게 일옥에서 레보꺼 샀는데 얼마못가서 터지는데

3~4만엔정도 주고 샀더니 그러면 무진장 빡칩니다.

 

4번을 가자고 생각해보니 이거또한 선택권이 가격대가 엄청난 극과극입니다

 

 

 

어정쩡한 오래된 중고 올린즈 이런거는 절때 구매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원래 CB는 돈없으면 올린즈 , 돈많으면 나이트론 아니면 SHOWA 어드벤티지 씨리즈인데

가격이 이게 진자 정상적인 금액 맞나싶을 정도입니다.

 

참 어렵죠 너무 비싸서 말입니다.

선택은 적당하게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posted by 쵸딩 2023. 5. 14. 14:17

꽤 오래전에 이방법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할줄 아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이게 좀 의아한게 4기통 엔진을 풀오버홀 할줄 알면서도

이걸 할줄 몰라하는 기술자도 있습니다.

 

주유캡 리페어 하는 이유는 그렇습니다

 

1.공기순한 숨구멍 문제로 인한 부조현상

2.과도한 압력이 탱크에서 발생 키오픈시 펑하면서 열리는 현상

3.주유소에서 연료 주입후 캡을 닫을때 잘안닫힘문제

4.과도한 힘이 아닌 적당한 힘으로 캡을 닫기를 원할때

5.캡닫을때 키가 좌양좌 힘있게 하는 맛을 원할때 ?

 

등등.. 또는 헬멧 턱걸이끈을 키캡날개에 꼽아서 부러트려서

그부분만 바꾸는 문제 발생시 .... 뭐 그렇습니다.

 

연료캡에서 나타나는 부조현상이 있습니다.

고성능 기종에서 RPM이 심하게 요동치는 현상또는

가와사키 기종에서만 있는데 연비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증상

보통은 나에게 이문제가 있는가 확인 할려면 주유구캡 열어서

시동 걸어보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연료캡때문에 나타나는 스포이드 증상또는 과압력형성을

몰라서 안하는 사람도 있으며 알아도 이게 단순한건데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호불호가 좀 나눠집니다 이렇게 쉬운데 몰랐구나? 또는

상당한 기술자인데도 다시는 손안된다 하시는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한 이유는 그렇습니다 아는형이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사진자료좀 만들어 달라고해서 안해도 되는거 귀찮게 하고

자료 남겨봤습니다.

 

 

20분이면 끝나니깐 대충 주유구캡 볼트 풀고 버닐봉지로 이정도만 막아도 옥탄이 떨어지는 증상은 없습니다

 

혼다는 주유구캡 분해할때 딱 3개만 풀면됩니다.

 

드라이버 사용에 있어서 이런 육각형태의 각이 져있는건 사용하면 안됩니다.

둥근형태의 드라이버만 권장합니다.

 

알콜치매가 있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주유구캡 번호에 대한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10번이 진짜 좋은거고 8번이 플로트챔버가 들어가는 형태로

기억합니다;; 12번이 아마 엄청 추운지방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설계되었다고 기억합니다

번호가 높다해서 좋은게 아니라 어떤 특성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안나는군여 .

 

나사 3개풀면 알고보면 다 분해되는데 1차 와셔링 제거가 어려울수도 있는데

이거 드라이기로 어느정도 따뜻하게 열을 가열안하면 고무가 힘이 너무 강해서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드라이기 사용후 와셔링 제거 하고나서 나사 풀면됩니다 와셔링을 제거하면

나사3개가 보입니다

 

이제는 못구하지만 2015년까지만 해도 일본옥션에서 혼다 연료캡용 고무 부속을 다 구할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안나옵니다. 딱히 이걸 교체할 일도 그다지 없습니다.

밀폐고무는 교체할일이 있는데 어쩌다보면 라쿠턴에 한번에 5개식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쇠 뭉치 뺄때 꼽 열쇠 꼽은 상태로 하세여 핀빠져서 순서 바뀌면 피곤해집니다.

 

실제로 구리스 발리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둥근 빨간동그라미

저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열쇠의 핀이 왔다갔다하는곳은 아주 약간만 바르면됩니다.

구리스 타입은 고점성 구리스가 좋습니다. 많이 떡져서 바르면 안됩니다

주유구캡을 락 해주는 날개 두곳은 순정출고시에는 발라져있는데

안발라도 됩니다 어차피 유증기에 녹아서 다 사라집니다 때되면

핵심은 열쇠뭉치의 동그란 빨간부분 저기입니다.

 

리페어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데 이게 별거아니지만.

사람은 다 다르니 또 쉽다고 했는데 누구에게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자신이 부속 만질때 손맛을 많이 느껴보신분 아니면 별로 추천은 안합니다.